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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담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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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조] 지구를 지키는 움직임, 플로깅, 줍깅, 쓰담에 대하여

"지구를 지키는 움직임, 플로깅, 줍깅, 쓰담에 대하여"는 플로깅(Plogging)에 대한 컬렉션이다.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확산된 플로깅이 대한민국에 도달하여 어떠한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컬렉션은 4개의 시리즈와 9개의 파일, 5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시리즈인 플로깅의 유래와 종류는 플로깅의 유래와 의미, 플로깅의 종류라는 2개의 파일로 구성되며 각 6개와 4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시리즈인 국내 플로깅 사업 현황은 공공 및 지자체 주도, 기업 주도, 민간 주도라는 3개의 파일로 구성되며 각 8개, 8개, 6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세 번째 시리즈인 국내 플로깅 인식 현황은 플로깅 관련 논문과 플로깅 관련 인식조사 언론보도 내용이라는 2개의 파일로 구성되며 각 3개, 4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마지막 시리즈인 플로깅 관련 논의 사항들은 용어 사용 관련, 결과물 처리 관련이라는 2개의 파일로 구성되며 각 7개, 4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김예은1

국립국어원 새말모임, ‘플로깅(Plogging)’을 ‘쓰담달리기’로

2019년 11월 25일 국립국어원 새말모임에서 배포한 보도자료이다. 새말모임은 국립국어원이 일반 대중의 시선에서 조금 더 세련되고 수용도가 높은 우리말을 찾기 위해 2019년 9월부터 홍보, 출판, 경제, 교육, 국어, 문학, 방송, 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20~40대 위원으로 꾸린 집단이다. 새로 유입되는 외래 용어가 생활 속에 자리 잡기 전에 빠르게 새말을 마련하고 퍼뜨리기 위해 모든 회의를 SNS로 진행하는데 이를 통해 '머그샷 제도'를 '피의자 사진 공개 제도'로 다듬었었다. 이번에 새말모임에서 선정한 단어는 '플로깅(Plogging);으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새말모임 위원들이 SNS를 통해 토론을 벌였고, 토론 결과 국립국어원 내부 검토를 거쳐 '쓰담 달리기'를 대체어로 선정했다. 쓰담이란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를 의미하기도 하며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라고 밝히고 있다. '쓰담'을 활용해 플로깅을 '쓰담운동', '쓰담걷기', 플로거를 '쓰담이'와 같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최혜원

[쉬운 우리말 쓰기] (끝) 머그샷과 플로깅

2022년 10월 9일 곽민정 방송사 보도본부 어문위원이 여성신문에 기고한 기사이다. 한글날에 맞춰 외래어의 우리말 순화에 대한 기사로 국립국어원이 2019년 플로깅을 ‘쓰담 달리기’라는 우리말로 다듬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필자는 국립국어원이 쓰담이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이면서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억지스러운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순 우리말로 다듬어 사용하고자 하는 취지는 높게 평가되어야 하며 앞으로 순 우리말 사용을 확대하자며 플로깅보다는 '쓰담 달리기'를 사용하자고 이야기한다.

곽민정

[쉬운 우리말 쓰기] 쓰레기 주우며 뛰는 플로깅, ‘쓰담 달리기’로 바꿀 수 있어

2022년 8월 20일 국민일보 성윤수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환경 오염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개인과 기업, 국가 간 관심이 증대하면서 친환경 운동이나 정책을 설명하는 용어가 쉬워야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중요성을 강조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뛰는 플로깅을 쉬운 우리말인 '쓰담 달리기'로 바꾸어 사용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윤수

[시사금융용어] 플로깅(쓰담 달리기)

2022년 4월 7일 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시사금융용어 해설 기사로 플로깅(쓰담 달리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우선 플로깅(Plogging)의 어원에 대해 소개하면서 국제사회의 친환경 행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020년 국립국어원이 플로깅을 대체할 쉬운 말로 '쓰담 달리기'를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강보인

쓰담 걷기, 달리기 캠페인

세종시가 2020년 8월 10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업로드한 쓰담 캠페인 홍보 관련 영상이다. 2020년 8월 10일부터 30일까지 쓰담운동 참여 영상을 올리면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플로깅의 우리말은 '쓰담 걷기, 달리기'인데 '쓰레기를 주워 담으면서 걷고 달린다'라는 말을 줄여 '쓰담'이라고 부른다. 참여자는 세종특별자치시 유튜브 구독 및 알림 설정, 좋아요를 누른 후 쓰담 캠페인 응원 댓글 작성, 쓰담 운동 참여 영상이나 사진을 첨부해 참여할 수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쓰줍' 하면 골치 아픈 담배꽁초... 심지어 이런 사람도

2022년 11월 10일 오마이뉴스에 시민기사 최지선이 작성한 기사이다.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진행하는 플로깅에 대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단순히 시민 참여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행정적 지원이 필요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자는 일본의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쓰레기 봉투를 지원하기도 하고 시민들이 모은 쓰레기 뒤처리를 담당하기도 한다고 한다. 이와 유사하게 우리나라 울산에서는 플로깅을 위한 조례 마련을 위해 준비중이며, 경기도에서도 쓰담을 위한 지원 조례가 만들어졌다고 소개하고 있다.

최지선

줍GO! 담GO! 달리GO! ‘플로깅’ 이모저모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시대 2022년 10월호 기사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월간 소비 챌린지를 공개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살맛나는 지구를 가꾸고자 매월 친환경 상식과 챌린지 미션이 공개되는데, '플로깅(=줍깅=쓰담달리기)'이 2022년 10월호 챌린지 키워드이다. 용어 설명과 함께, 플로깅이 어떠한 활동인지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것과 조깅을 합쳐 '줍깅'이라고 불리는 현상과 함께 국립국어원에서 '쓰담달리기'라는 단어로 순화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따라서 플로깅, 줍깅, 쓰담달리기는 모두 같은 의미임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로깅의 효과, 준비물, 실천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시대

플로깅 종류

대한민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유행중인 플로깅(Plogging), 줍깅의 종류에 대한 파일이다. 총 4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사 링크 4개, 관련 이미지 9점이 포함되어 있다.

안지숙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