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ing 2026 results

Archival description
Print preview Hierarchy View:

531 results with digital objects Show results with digital objects

신동헌 컬렉션

  • 2024-05-09/44
  • Collection
  • 1953

드로잉 10점, 스크랩 2점, 에세이 7점 등

신동헌

시사상식사전-플로깅

2021년 4월 19일 네이버 시사상식사전에 등재된 단어 플로깅에 대한 설명이다. 사전에 따르면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단어 jogging(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돼 북유럽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쓰레기를 줍기 위해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 스쿼트 운동 자세와 비슷하다는 데서 생겨난 플로깅은 쓰레기를 담은 봉투를 들고 뛰기 때문에 단순한 조깅보다 칼로리 소비가 많고, 환경도 보호한다는 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네이버(NAVER)

[시사금융용어] 플로깅(쓰담 달리기)

2022년 4월 7일 연합인포맥스 강보인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시사금융용어 해설 기사로 플로깅(쓰담 달리기)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우선 플로깅(Plogging)의 어원에 대해 소개하면서 국제사회의 친환경 행보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020년 국립국어원이 플로깅을 대체할 쉬운 말로 '쓰담 달리기'를 제시한 바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강보인

[쉬운 우리말 쓰기] 쓰레기 주우며 뛰는 플로깅, ‘쓰담 달리기’로 바꿀 수 있어

2022년 8월 20일 국민일보 성윤수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환경 오염에 대해 전 세계적으로 개인과 기업, 국가 간 관심이 증대하면서 친환경 운동이나 정책을 설명하는 용어가 쉬워야 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고, 중요성을 강조 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쓰레기를 주우며 뛰는 플로깅을 쉬운 우리말인 '쓰담 달리기'로 바꾸어 사용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성윤수

[쉬운 우리말 쓰기] (끝) 머그샷과 플로깅

2022년 10월 9일 곽민정 방송사 보도본부 어문위원이 여성신문에 기고한 기사이다. 한글날에 맞춰 외래어의 우리말 순화에 대한 기사로 국립국어원이 2019년 플로깅을 ‘쓰담 달리기’라는 우리말로 다듬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필자는 국립국어원이 쓰담이 ‘손으로 살살 쓰다듬는 행위’이면서 ‘쓰레기 담기’의 줄임말이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억지스러운 점이 있다고 지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순 우리말로 다듬어 사용하고자 하는 취지는 높게 평가되어야 하며 앞으로 순 우리말 사용을 확대하자며 플로깅보다는 '쓰담 달리기'를 사용하자고 이야기한다.

곽민정

Results 441 to 460 of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