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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내가 살린다

2021년 11월 1일 MBC에서 바다 플로깅에 대한 소개 영상을 MBC NEWS 유튜브에 올린 것이다. 조깅을 하면서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육지뿐 아니라 바다 속과 해변에서도 유사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바다 플로깅은 프리다이버들이 바닷속 쓰레기를 줍는 '플로빙(=플로깅+프리다이빙)', 해변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워 해변을 빗질하듯 쓸어내는 '비치코밍' 등이 있다. 바다 여행도 하고 환경정화도 하는 일석이조의 활동에, 지자체도 이와 관련하여 연계 체험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MBC

제주는 지금 봉그깅 챌린지 중!

2022년 2월 17일 PLANET TIMES의 전진영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제주도의 환경 보존 단체인 DIPHDA JEJU(디프다 제주) 대표 변수빈의 인터뷰 기사로 디프다 제주의 활동에 대한 내용과 함께 '봉그깅'이라는 용어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다. '봉그깅'은 변수빈 대표가 제주도 방언을 활용해 지은 단어이다. 변수빈 대표가 제주도에서 처음 '플로깅'을 시작했을 때 '플로깅'이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았다고 한다. 제주도민에게 익숙하게 다가가고 보다 많은 관심을 끌기 위한 목적으로 '줍다'의 제주어인 '봉그다'와 플로깅의 합성어로 지은 것이라고 한다. 현재 '봉그깅'은 제주도에서 '플로깅'을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되고 있다.

전진영

제주특별자치도, '느영나영 함께 걸으멍 주우멍' 공무원 플로깅 캠페인 전개

2023년 3월 9일 시사종합신문 고성민 기자가 작성한 기사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느영나영 함께 걸으멍 주우멍'이라는 이름의 공무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깨끗한 제주도를 만들기 위해 공직사회가 앞장서는 캠페인으로 해안가, 하천, 해수욕장, 오름, 올레길을 관리하는 부서에서 주관해 매분기마다 토요일 오전에 사업소를 포함한 도청5급이상 공무원 40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는다고 한다. 3월에는 해양수산국 주관으로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에서 해안가 청소를 진행하며, 5월에는 도민안전건강실 주관으로 하천 주변을, 8월에는 해양수산국 주관으로 해수욕장을, 10월에는 기후환경국 주관으로 오름과 올레길 주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펼친다고 밝히고 있다.

고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