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30일 KBS 한국방송에 방영한 영상을 KBS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것이다. 친환경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Josef Rasch)가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을 설명하는 영상 중 13번째 에피소드이다. 쓰레기를 주우면서 조깅하는 플로깅의 어원에 대한 설명부터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비치코밍, 잠수를 하며 바닷 속 쓰레기를 줍는 스윔픽 등 다양한 플로깅의 종류에 대한 설명도 진행한다. 또한 시민, 플로깅을 진행하는 비영리 단체(와이퍼스) 등과 인터뷰를 통해 친환경, 환경보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까지 살펴본다.
2022년 4월 4일 매일경제 최기성 기자가 작성한 오리온 플로깅 캠페인 관련 기사이다. 오리온이 지구의 날을 맞아 '오리온과 함께 하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전국 어디서든 1시간 이상 플로깅을 진행한 후,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참여한 사람 중 추점을 통해 20명에게는 '닥터유 제주용암수' 2팩(총 40병)을 증정한다. 참여인원이 1,000명이 넘으면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1,000세트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자체 플로깅 이벤트 외에도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서울 한 바퀴' 플로깅 캠페인을 후원했다.
와이퍼스(Wiperth)는 닦는다는 Wipers와 지구 Earch의 합성어로 2020년 3월 21일 황승용이 오픈 채팅을 시작으로 결성된 모임이다. 2020년 4월 1일 석촌호수에서 첫 공식 플로깅을 시작으로 다양한 단체와 함께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와이퍼스는 2021년 환경부장관상,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고 2022년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다. 와이퍼스는 동네 산, 바다에 쓰레기를 줍고, 담배꽁초를 주워 제조사에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 해결책을 요구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시대 2022년 10월호 기사이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월간 소비 챌린지를 공개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살맛나는 지구를 가꾸고자 매월 친환경 상식과 챌린지 미션이 공개되는데, '플로깅(=줍깅=쓰담달리기)'이 2022년 10월호 챌린지 키워드이다. 용어 설명과 함께, 플로깅이 어떠한 활동인지 알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쓰레기를 줍는 것과 조깅을 합쳐 '줍깅'이라고 불리는 현상과 함께 국립국어원에서 '쓰담달리기'라는 단어로 순화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따라서 플로깅, 줍깅, 쓰담달리기는 모두 같은 의미임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플로깅의 효과, 준비물, 실천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제3차 아시아연대회의 참가를 위해 1995년 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종군위안부및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가 '조선인강제연행진상조사단사무국'을 경유하여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로 보낸 문서 모음이다. 북한 대표자 명단과 토론제목, 북한 대표단이 아시아연대회의에 참가하지 못하게 된 경위를 알린다.
